서브메뉴
검색
마음 [길을] 걷다 : 펜 끝 타고 떠난 해피로드 산티아고
마음 [길을] 걷다 : 펜 끝 타고 떠난 해피로드 산티아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8912709 1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6 ㄱ721마
- 저자명
- 김수연
- 서명/저자
- 마음 [길을] 걷다 : 펜 끝 타고 떠난 해피로드 산티아고 / 김수연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큰나무, 2012
- 형태사항
- 392p : 삽도 ; 23cm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bwcl:80109
- 책소개
-
스페인 북서부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걷는 800km의 순례길. 언젠가 꼭 가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수없이 되풀이했으나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하고 몇 해를 허비하던 시간이 흐른 2010년 4월의 어느 날, 저자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처럼 밤늦도록 짐을 꾸린다. 떠날 준비가 되어야 나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길은 그저 마음이 향한다면, 간절하다면 그것으로 족한 일이었다.
<마음 길을 걷다>는 카미노를 걸으며 그곳을 그리고, 그곳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하루하루가 일상이 되어 넘어가버리는 것이 아닌 뜻깊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곳, 카미노. 그곳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몸도 맘도 두둥실 떠오르는 달나라다. 그 길에서 저자는 무중력 공간을 여행하는 달팽이가 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며,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되어보기도 한다.
카미노 길 위에서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안으며 삶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저자의 진솔한 그림과 글이 담겨 있는 책이다. "내게는 약속과 다짐의 시간이 필요했고 마음의 온전한 기울임으로 따뜻한 가능성을 찾아야 했다. 용기만큼 희망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길로 나섰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 길의 끝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카미노를 걸으며 알았다. 내 영혼이 스러지지 않았다는걸…."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не существует
- моя папка
Reg No. | Количество платежных | Местоположение | статус | Ленд информации |
---|---|---|---|---|
EM0119786 | 811.6 ㄱ721마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19787 | 811.6 ㄱ721마 c.2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 Бронирование доступны в заимствований книги. Чтобы сделать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й заказ, пожалуйста, нажмите кнопку бронировани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