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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1992863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915.4 ㅎ148ㄱ
- 저자명
- 하정아
- 서명/저자
- 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 하정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부즈펌, 2009
- 형태사항
- 407p : 사진 ; 23cm
- 주기사항
- 나를 찾아 떠나는 300일간의 인디아 표류기
- 기타저자
- 이용상
- 기타저자
- 임우룡
- 기타저자
- 송종헌
- 기타저자
- 이준희
- 기타저자
- 공혁
- 기타저자
- 오승현
- 기타저자
- 원미정
- 기타서명
- 그래도 나에겐, romantic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80117
- 책소개
-
감성적인 사진들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적어 내려간 인디아 표류기. 20대의 마지막, 300일간 나를 찾아 떠나는 인도, 네팔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방송작가 하정아가 전하는 300일간의 인디아 여행기 『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취업과 결혼의 압박을 벗어 던지고 과감하게 인디아로 떠난 하정아의 여행 기록으로 인도, 네팔의 풍경과 작가의 깨달음을 담은 감성여행 에세이이다. 따뜻한 일상이 살아있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만나보자.
저자인 하정아는 300일간의 여행을 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사진과 함께 펼쳐낸다. 인도의 모든 것들은 지나치게 순수하고, 지나치게 뻔뻔해서 탄성을 자아낸다.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고 얼렁뚱땅 사탕으로 때우고, 식빵을 챙겨주면 원숭이가 떼로 모이는 곳. 순수한 눈빛의 아이들과 도로를 질주하는 소를 늘 마주치는 곳인 인도에서는 상상도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으며 하루하루 이어지는 여행을 자신만의 입담과 재치로 풀어내는 하정아는 인도 곳곳과 네팔을 밟으며 겪은 경험담과 삶을 고민하고 사색한 이야기를 하나로 풀어낸다. 갠지스 강에서 마시는 이른 아침의 짜이, 눈 돌린 사이 지갑을 잃어버린 것만 세 번, 인도의 자잘한 짜증들이 익숙해지고 무뎌진 하정아는 살아 숨 쉬는 인도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고민하고 하루를 급급하게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