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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 중세부터 20세기까지 인테리어의 역사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 중세부터 20세기까지 인테리어의 역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19004 036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92.3-22
- 청구기호
- 392.3 F679nㅅ
- 저자명
- 퐁타넬, 베아트리스
- 서명/저자
-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 중세부터 20세기까지 인테리어의 역사 / 베아트리스 퐁타넬 지음 ; 심영아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2
- 형태사항
- 257p : 삽도 ; 26cm
- 주기사항
- 온 가족이 침대를 나누어 쓰던 때부터 부엌이 실험실처럼 깔끔해진 지금까지의 이야기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50-255
- 원저자/원서명
- Fontanel, Beatrice /
- 원저자/원서명
- Nos maisons.
- 기타저자
- 심영아
- 가격
- \27500
- Control Number
- bwcl:81263
- 책소개
-
집을 통해 마음의 이야기를 듣는다!
중세부터 20세기까지의 인테리어 역사『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이 책은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유럽, 특히 프랑스 집의 변천사를 다룬다. 도상학자이자 시인이면서 주부이기도 한 저자 베아트리스 퐁타넬은 마치 친구에게 자기 집을 구경시켜주는 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과거의 집들로 초대한다. 그리고 침실, 욕실, 부엌 등을 차례로 보여주면서 각 공간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과거의 어두침침하고 비좁은 단칸방이 환하고 편리한 현대식 아파트로 거듭나기까지, 파란만장한 변화를 거쳐온 집의 역사를 그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그들의 일상, 그 생활 속에서 느꼈을 감정까지 이해하고자 하는 저자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또한 중세의 로맨스 문학과 몽테뉴를 거쳐 현대 역사가의 저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문헌들 망라한 인용문을 통해 각 시대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