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아우라
아우라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7462290 0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63 F954aㅅ
- 저자명
- 푸엔테스, 카를로스
- 서명/저자
- 아우라 /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 송상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2
- 형태사항
- 106p : 연보 ; 23cm
- 총서명
- 세계문학전집 ; 229
- 원저자/원서명
- Aura
- 원저자/원서명
- Fuentes, Carlos /
- 키워드
- 멕시코소설
- 기타저자
- 송상기
- 가격
- \7000
- Control Number
- bwcl:81720
- 책소개
-
옥타비오 파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중남미 문학의 3대 작가로 알려진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장편소설. 카를로스 푸엔테스가 쓴 환상소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소설은 아득한 먼 옛날부터 인류가 염원해 온, 영원히 죽지 않는 삶과 죽음도 뛰어넘는 사랑의 끝을 집요하게 따라간다.
이 작품은 젊은 역사학도 펠리페가 늙고 추한 노파와 한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 아우라를 만나면서부터 시작한다. 펠리페는 어느 날 신문에서 눈에 띄는 일자리를 발견한다. 다음날 그 일자리를 구하러, 당장에라도 쓰러질 것 같은 낡고 어두운 저택으로 찾아간다. 그 집의 주인 콘수엘로 부인은 펠리페에게 죽은 남편 요렌테 장군의 비망록을 정리하는 일을 제안한다.
펠리페는 대답을 망설이지만, 콘수엘로 부인이 소개한 그녀의 조카 아우라를 만나자마자, 아름다운 두 눈동자에 이끌리듯 빨려들어 그들과 함께 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음 날부터 기이한 일상이 펼쳐진다. 식탁에는 알 수 없는 1인분이 더 준비되고, 우연히 본 정원에서는 고양이들이 불타고 있다. 그리고 누구도 의문들에 대해 속시원히 설명해 주지 않는데…
Buch Status
- Reservierung
- frei buchen
- Meine Map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