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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과 번안의 시대
번역과 번안의 시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6265964 9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309 ㅂ329ㅂ
- 저자명
- 박진영
- 서명/저자
- 번역과 번안의 시대 / 박진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 2012
- 형태사항
- 546p ; 24cm
- 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 L-049.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517-534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가격
- 기증\36000
- Control Number
- bwcl:82425
- 책소개
-
『번역과 번안의 시대』는 ‘근대 소설’이라는 관념의 탄생을 둘러싸고 벌어진 복합적인 국면을 번역·번안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 출판 및 언론 매체의 기술력, 소설 언어에서 일어난 치열한 경합과 역사적 단련의 경과로 바라보면서 추적한 책이다. 근대는 낯선 이야기의 세계이며 새로운 상상력의 시대다. 한국의 근대 소설은 번역과 번안을 통해 근대 한국인의 시대정신과 일상의 감각을 근대 한국어로 표현하고 향유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근대 초창기이자 식민지 시기 초입인 20세기 초반에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번역하고 번안했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