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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 오소희 여행에세이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 오소희 여행에세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6056234 13810
- ISBN
- 9788956056210(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18-22
- 청구기호
- 918 ㅇ295ㄱ
- 저자명
- 오소희 , 1971-
- 서명/저자
-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 오소희 여행에세이 / 오소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북하우스, 2013
- 형태사항
- 397p : 사진 ; 23cm
- 총서명
- 소희와 JB, 사람을 만나다 : 남미편 ; 2
- 총서명
- 소희와 제이비, 사람을 만나다 : 남미편 ; 2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82964
- 책소개
-
사람을 여행하는 오소희와 함께, 남미를 껴안아라!
오소희 여행에세이『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세 돌 된 JB와 단둘이 터키로 떠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라오스, 시리아, 탄자니아 등 우리와 다른 속도로 사는 이들 사이를 아이와 함께 느릿느릿 거닐며 ‘사람’을 여행하는 오소희가 이번에는 남미에서 마주친 눈빛, 풍경, 그리고 사랑을 담아냈다. 2010년 7월 중순부터 2010년 10월 중순까지 약 세 달 동안 이어진 남아메리카의 6개국 여정 중 이 책에서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를 여행한다.
남미 여행기 2부인 이 책에서는 낮은 곳을 향한 저자의 애정 어린 시선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갈라파고스군도 방문마저 마다한 채 에콰도르 현지의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현지 아이들과 눈을 맞추던 일주일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무엇인지, 상하 없이 열린 자세로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깨닫는다. 한 번의 만남과 사람과 떠남이 소중해지는 따뜻한 여행으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