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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 조선의 설계자들, 그 최후의 승자 : 조현경 역사소설
개국 : 조선의 설계자들, 그 최후의 승자 : 조현경 역사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6252186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32 ㅈ521ㄱ
- 저자명
- 조현경
- 서명/저자
- 개국 : 조선의 설계자들, 그 최후의 승자 : 조현경 역사소설 / 조현경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학고재, 2013
- 형태사항
- 318p ; 22cm
- 서지주기
- 참고자료 : p. 310-311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83287
- 책소개
-
조선 개국의 영웅들, 그들의 대립과 갈등!
조선 개국의 역사적 의미를 다룬 조현경의 역사소설 『개국: 조선의 설계자들, 그 최후의 승자』. tbs 창립 20주년 특별기획 다큐드라마 「서울, 600년을 걷다」의 초반부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태종 이방원과 하윤이 조선의 건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권력투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역사 서술보다 인물들 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사를 내세우는 ‘라디오 소설’의 특징이 살아 있으며, 내용 면에서도 ‘다큐드라마’의 장점을 살려 인물들을 공평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 소설은 고려 말 제32대 우왕부터 조선 초기 제3대 태종의 즉위 초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1차 왕자의 난에서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조 이성계와 그의 책사 정도전, 태종 이방원과 그의 책사 하윤의 대립과 갈등이 기본 구조를 이룬다. 또한 지존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아버지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갈등은 물론, 조선의 설계자로서 활약한 정도전과 하윤의 지략 대결을 빠른 전개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