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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드 스탈의) 독일론
(마담 드 스탈의) 독일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82471 94300
- ISBN
- 978893008215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43-22
- 청구기호
- 943 S775dㄱ
- 저자명
- 스탈, 마담 드
- 서명/저자
- (마담 드 스탈의) 독일론 / 마담 드 스탈 지음 ; 권유현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08
- 형태사항
- 739p : 삽도 ; 24cm
- 총서명
-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서양편 ; 210.
- 원저자/원서명
- Stael, Madame de /
- 원저자/원서명
- De l'Allemagne
- 기타저자
- 권유현
- 가격
- \35000
- Control Number
- bwcl:84354
- 책소개
-
마담 드 스탈이 주목한 독일의 열광
마담 드 스탈의 〈독일론〉을 번역한 책. 19세기 초 프랑스에서 작가이자 평론가로 활약한 마담 드 스탈은 범유럽적인 자유로운 사상을 바탕으로 프랑스 혁명의 이념에 동조하며, 자신의 살롱을 통해 정치무대에서 활약하였다. 후에 나폴레옹과의 불화로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유럽 각지를 여행하게 된 그녀는, 특히 독일에 머물면서 현실참여적인 틀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재론적 고독에 다가가는 초월적 문학에 심취하였다.
〈독일론〉은 마담 드 스탈이 독일에 대한 인상을 정리한 책이다. 실증주의 철학과 고전주의 문학에 거부감을 느꼈던 그녀는 독일에서 관념론 철학과 낭만주의 문학을 발견하였다. 독일 지식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에서 막 꽃피기 시작한 낭만주의 사조에 감명을 받아 프랑스에 독일의 낭만주의 문학을 소개하였고, 나아가 이를 전 유럽으로 전파시켰다.
그녀의 독일론은 풍습, 국민성, 언어,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문학과 철학의 독창성을 불러온 연방국가의 다양성, 독일 국민의 타고난 철학적 습관과 자립정신, 깊이 있는 문학과 예술, 철학적이고 시적인 언어 등을 예찬한다. 또한 모든 논제를 그녀가 독일의 진정한 특성으로 본 열광과 연결시켜 다루고 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