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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 : 독일 민족국가의 형성에 관한 연구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 : 독일 민족국가의 형성에 관한 연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82198 94340
- ISBN
- 978893008215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20.943-22
- 청구기호
- 320.943 M514wㅇ
- 저자명
- 마이네케, 프리드리히
- 서명/저자
-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 : 독일 민족국가의 형성에 관한 연구 / 프리드리히 마이네케 지음 ; 이상신 ; 최호근 [공]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07
- 형태사항
- 645p ; 24cm
- 총서명
-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 서양편 ; 204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원저자/원서명
- Meinecke, Friedrich /
- 원저자/원서명
- Weltburgertum und nationalstaat
- 기타저자
- 이상신
- 기타저자
- 최호근
- 가격
- \33000
- Control Number
- bwcl:84357
- 책소개
-
독일 역사주의의 거장인 마이네케가 말하는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의 결합!
민족국가는 18세기부터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형성되었고, 20세기에 전성기를 거쳤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와 자본과 시장의 세계화라는 광풍에 부딪혀 바람 앞의 촛불 같은 운명이 되고 말았다. 국민들을 위한 국가정책의 정당성을 세계화된 시장과 자본에 물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서 세계적 차원의 민주주의가 요구된다.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는 랑케, 드로이젠과 함께 독일 역사주의 거장으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마이네케의 대표작으로,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의 관계를 정리하였다. 또한 계몽주의의 세계시민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사상은 낭만주의의 중재를 거쳐 공동체적 사유 속으로 결합된다는 점, 문화민족으로서의 민족의식 속으로 융해된다는 점을 알려준다.
아울러 국가를 통한 민족발전이 개인적 자유의 발전과 대립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독일의 국가형성과정을 문화국가에서 민족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은 계몽시대의 세계시민주의적 문화의식에서 민족국가 의식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해석하였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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