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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국부론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EWHA00085215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40108113044
- ISBN
- 9788977152144 4332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 DDC
- 330.153-22
- Callnumber
- 330.153 S642wㄱ
- Author
- 스미스, 애덤
- Title/Author
-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 / 애덤 스미스 원저 ; 김수행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두리미디어, 2013
- Material Info
- 285p : 삽도,초상화,연대표 ; 23cm
- Added Entry-Title
- 청소년을 위한 동서양 고전 시리즈 ; 05
- Added Entry-Title
- (The) great classic series ; 05
- General Note
- 애덤 스미스 연보, 동서양 고전 연표 수록
- General Note
- 부록 : 애덤 스미스 탄생 250주년 기념 포스터 ;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차례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72-275
- 원저자/원서명
- (The) Wealth of nations
- 원저자/원서명
- Smith, Adam /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수행
- Price Info
- \15000
- Control Number
- bwcl:85215
- 책소개
-
경제고전의 새로운 관점
김수행 교수의 『국부론』 제대로 읽기
‘보이지 않는 손.’ 경제학의 시조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를 설명할 때 조건반사적으로 떠올려지는 말이다. 아울러 ‘자유방임주의’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애덤 스미스의 그 유명한 말 ‘보이지 않는 손’은 그러나 경제학의 시작을 알린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는 단 한번 밖에 선보이지 않은 사실 또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애덤 스미스가 시장만능주의를 설명하기 위해 쓴 말이 아니었다는 것 역시 정설이다.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의 저자 김수행 교수는 나아가 “현재 주류 경제학자들이 스미스를 부르주아 경제학의 시조라고 섬기고 있는데, 스미스가 지금 살아 있다면 ‘나는 부르주아 경제학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인다.
20여 년 전 완역 『자본론』 출간하며 국내 정치경제학의 최고 권위자로 일컬어지는 김수행 교수는 지난 1992년 『국부론』을 번역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국의 경제학계는 미국 학풍에 너무 사로잡혀 있는데, 이들이 주장하는 시장만능주의는 『국부론』의 내용과는 매우 다르다는 점을 폭로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번역 의도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의 집필 목적을 애덤 스미스의 방대한 저서 『국부론』을 청소년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밝힌다. 『국부론』의 기조와 핵심내용을 정확히 설명하면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줌과 동시에 박제된 고전이 아니라 현실에 적용 가능한 생동감 넘치는 ‘지혜의 보고’로 고전을 확장시키는 역할에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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