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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세계를 바꾸다 : 마법, 향신료, 노예, 자유, 과학이 얽힌 세계사
설탕, 세계를 바꾸다 : 마법, 향신료, 노예, 자유, 과학이 얽힌 세계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0403660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09-22
- 청구기호
- 909 A769sㅅ
- 저자명
- 애론슨, 마크
- 서명/저자
- 설탕, 세계를 바꾸다 : 마법, 향신료, 노예, 자유, 과학이 얽힌 세계사 / 마크 애론슨 ; 마리나 부드호스 [공]지음 ; 설배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검둥소, 2014
- 형태사항
- 184p : 삽도 ; 23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175-178
- 서지주기
- 주석과 출처: p. 161-174
- 원저자/원서명
- Aronson, Marc /
- 원저자/원서명
- Budhos, Marina Tamar /
- 기타저자
- 부드호스, 마리나
- 기타저자
- 설배환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86430
- 책소개
-
세계사를 관통하는 매혹적인 설탕 이야기. 우리에게 설탕이 바꾼 모든 역사를 보여 준다. 여러 가지 세계사에 중요한 일들은 놀랍게도 설탕과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설탕이 발견되기 이전인 벌꿀의 시대에 그저 달콤한 갈대로 불렸던 사탕수수가 설탕으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변한 인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설탕은 전 세계가 교통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었고, 나아가 노예제를 촉발하고 자유의 사상이 전 세계로 퍼지게 하는 매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꿀벌의 시대에서 설탕의 시대로, 노예의 시대에서 자유의 시대로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에서 설탕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물질이다.
이 책을 통해 마법, 향신료 등으로 일컬어지다가 이제는 건강에 관련된 내용에서만 이야기되는 설탕이 어떤 방식으로 전파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노동을 조직했고, 수탈을 이끌어 냈는지, 마지막으로 자유를 얻기 위한 인간의 투쟁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