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 공화국 : 하버드 옌칭도서관에서 만난 후지쓰카 컬렉션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 공화국 : 하버드 옌칭도서관에서 만난 후지쓰카 컬렉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24640 04900
- ISBN
- 978895461726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0.9 ㅈ227ㅅ
- 저자명
- 정민
- 서명/저자
-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 공화국 : 하버드 옌칭도서관에서 만난 후지쓰카 컬렉션 / 정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4
- 형태사항
- 718p : 삽도 ; 23cm
- 총서명
- 우리시대의 명강의 ; 006
- 서지주기
- 주: p. 716-718
- 기타서명
- 십팔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 공화국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bwcl:86448
- 책소개
-
사라진 ‘문예공화국’을 복원하다!
하버드 옌칭도서관에서 만난 후지쓰카 컬렉션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 공화국』. 배우며 즐기고, 즐기며 배우고자 하는 이들 모두를 위한 ‘행복한 강의’를 표방하는 「우리 시대의 명강의」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2013년 3월 6일부터 같은 해 12월 26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연재한 내용을 엮은 것으로, 인문학 온라인 연재라는 점에서 많은 독서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18세기 동아시아 지식인들은 공통 문어인 ‘한문’을 통해 글로써 소통했다. 그 중심에 있던 조선 지식인들은 중국과 일본의 지식인들과 적극적으로 만나며 그 만남을 문화 학술 교류의 네트워크로 확장시켜나갔다. 한양대 국문과의 정민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옌칭도서관에서 발굴한 일본 학자 후지쓰카 지카시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하여, 과거 동아시아의 문화 학술 교류 중에서도 우리와 중국 지식인의 교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18세기 한중 문화 교류사의 명장면을 펼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