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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 토니 모리슨 장편소설
자비 : 토니 모리슨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24268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23 M882mㅅ
- 저자명
- 모리슨, 토니 , 1931-
- 서명/저자
- 자비 : 토니 모리슨 장편소설 / 토니 모리슨 지음 ; 송은주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4
- 형태사항
- 243p ; 21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원저자/원서명
- A mercy
- 원저자/원서명
- Morrison, Toni /
- 키워드
- 영미소설
- 기타저자
- 송은주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86493
- 책소개
-
모든 억압과 고통의 시작을 이야기하다!
토니 모리슨의 소설 『자비』. 17세기 말, 식민지 시대 아메리카 대륙을 배경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인종주의와 노예제도가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다양한 인종과 처지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러한 악행들이 인간의 삶, 특히 여성의 삶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특유의 시적이고 함축적인 문체로 풀어냈다.
고아원에서 자라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숙부로부터 120에이커의 땅을 물려받아 아메리카로 건너온 제이컵은 자신에게 돈을 빌린 메릴랜드의 지주 동 오르테가의 초대를 받아 저택을 방문했다가 재해로 인해 지주에게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 오르테가는 제이컵에게 빚의 일부를 노예로 대신 갚겠다고 제안하고, 사람을 사고파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는 제이컵은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한 여자 노예가 제발 자기 딸을 데려가 달라고 절박하게 사정하고 제이컵은 결국 흑인 소녀 플로렌스를 데려오고 만다. 열여섯 살 흑인 노예 플로렌스는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실감을 안은 채 제이컵의 농장에서 살아간다. 농장의 구성원들과 함께 일종의 가족이 되어 평화로운 생활을 해나가지만 제이컵이 병에 죽으며 평화는 산산조각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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