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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사물들 : 시인의 마음에 비친 내밀한 이야기들
시인의 사물들 : 시인의 마음에 비친 내밀한 이야기들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EWHA00086557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40822101938
- ISBN
- 9788984318182 0381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 기타분류
- 811.4-동양관계세분전개표
- Callnumber
- 811.4 ㄱ266ㅅ
- Title/Author
- 시인의 사물들 : 시인의 마음에 비친 내밀한 이야기들 / 강정, [외] 글
- Publish Info
- 서울 : 한겨레, 2014
- Material Info
- 271p ; 21cm
- Index Term-Uncontrolled
- 한국수필
- Added Entry-Personal Name
- 강정 , 1971-
- Added Entry-Personal Name
- 고운기 , 1961-
- Added Entry-Personal Name
- 권혁웅 , 1967-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경주 , 1976-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남극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성규 , 1977-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성철 , 1973-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안 , 1977-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언 , 1973-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태형 , 1970-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해준 , 1985-
- Added Entry-Personal Name
- 문태준 , 1970-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상수 , 1974-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성우 , 1971-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찬세 , 1979-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철 , 1960-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형준 , 1966-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후기 , 1968-
- Added Entry-Personal Name
- 서효인 , 1981-
- Added Entry-Personal Name
- 성동혁 , 1985-
- Added Entry-Personal Name
- 신철규 , 1980-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안상학 , 1962-
- Added Entry-Personal Name
- 여태천 , 1971-
- Added Entry-Personal Name
- 오은 , 1982-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유강희 , 1968-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유병록 , 1982-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유용주 , 1959-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윤성택 , 1972-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윤성학 , 1971-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승희 , 1965-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우성 , 1980-
- Added Entry-Personal Name
- 허정
- Price Info
- \12000
- Control Number
- bwcl:86557
- 책소개
-
지금, 당신의 마음에 비친 사물은 무엇입니까?
한겨레출판의 문학웹진 〈한판〉에서 1년간 연재했던 시인들의 릴레이 에세이를 모은 『시인의 사물들』. 이 시대 대표 남자 시인 51명과 여자 시인 이원, 쉰두 명의 시인이 사물 하나씩을 골라 쓴 에세이들로, 시인들이 선택한 쉰두 개의 사물이 저마다의 ‘특별한’ 인연들로 섬세하게 채워진다. 전영관 시인은 ‘냉장고’ 속 생물들의 기원을 더듬어 올라가는가 하면, 함성호 시인은 ‘치마’를 보면 떠오르는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이승희 시인은 ‘국수’를 보며 새하얀 국수발이 휘날리던 마당에서 놀던 유년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사물들은 삶 여기저기에 놓여 있다. 다정했던 연인의 모습도, 뒷모습을 보이던 아버지도, 눈물을 보이던 여인도, 깔깔거리는 꼬마들도 하나의 사물 안에 살고 있다. 시인들은 ‘사물’을 통해 시인의 삶, 시선, 세계, 축적, 욕망을 드러내며, ‘사물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시인들만의 통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보며 이끌어내는 ‘삶의 철학’은 허투루 보내기 쉬운 우리의 일상을 깊고도 다채롭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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