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변경 : 이문열 대하소설. 2 : 1부 불임(不姙)의 세월
변경 : 이문열 대하소설. 2 : 1부 불임(不姙)의 세월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7437625(v.2) 04810
- ISBN
- 9788937437601(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32 ㅇ676벼
- 저자명
- 이문열 , 1948-
- 서명/저자
- 변경 : 이문열 대하소설. 2 : 1부 불임(不姙)의 세월 / 이문열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4
- 형태사항
- 359p ; 23cm
- 키워드
- 한국소설
- 기타서명
- 1부 불임의 세월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bwcl:86886
- 책소개
-
28년 만에 완성한 이문열 필생의 역작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격동의 60년대가 만든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풍경 위에
한국 현대인의 삶을 총체적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거대한 벽화
『변경』을 문제작이게 한 보다 중요한 요인은 같은 시대의 것이라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겉모습과 속모습이 서로 상이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율배반적이기까지 한 교활한 한국근현대사의 흐름과 그것이 만들어 낸 복합적인 한국인들의 삶들과 사건들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는 점이다. 『변경』은 한국사회의 이율배반성에 주목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 이율배반적인 요소들을 하나의 통일적인 원리로 묶어 세워 결국은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상상의 세계를 구축했다. 하여, 우리는 말할 수 있다. 『변경』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현재의 한국사회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 이곳에 이르렀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현재 우리의 세계 내적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설에서/류보선(문학평론가)
80년대 없는 오늘을 상상할 수 없듯이 60년대 없는 80년대는 허구일 뿐이다. 나는 처음 80년대를 뿌리를 더듬어보고 싶어 60년대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제 80년대를 얘기하려고 보니 절판시킨 『변경』의 60년대를 살려 내지 않을 수 없었다.
-『변경』을 다시 내며/이문열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