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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더하기 25 :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
사당동 더하기 25 :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5635936 933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05.56-22
- 청구기호
- 305.56 ㅈ464ㅅ
- 저자명
- 조은
- 서명/저자
- 사당동 더하기 25 :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 / 조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또하나의문화, 2014
- 형태사항
- 335p : 삽도 ; 23cm +▼CD-ROM 1매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324-329
- 기타서명
- 사당동 더하기 이십오
- 가격
- \20000-(CD-ROM 1매 포함)
- Control Number
- bwcl:87278
- 책소개
-
가난한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언어에 귀 기울이자!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사당동 더하기 25』. 이 책은 올해 동국대학교에서 교수직 정년을 맞은 사회학자 조은이 1986년에 사당동에서 처음 만난 한 가난한 가족을 25년 동안 따라다닌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분단, 재개발이란 자본주의적 공간의 재편, IMF로 인한 실직, 금융자본주의는 가진 것이라고는 ‘맨몸’뿐인 4세대에 걸친 금순 할머니의 가족을 통해 가난의 대물림 구조를 들여다보고, 저자는 ‘빈곤 문화’란 없으면 빈곤이 있을 뿐이고 ‘가난의 구조적 조건’이 있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한국 근대화, 신자유주의 세계화 과정에서 재생산고 있는 도시빈민 가족에 대해 조명하고, 한국 사회의 가난을 들여다보는 사회학자의 입장, 연구 과정의 변화, 연구자와 연구 대상 간의 관계와 움직임 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