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조선정치의 마지막 얼굴 : 19세기 조선의 정치세력과 대외관계
조선정치의 마지막 얼굴 : 19세기 조선의 정치세력과 대외관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4355176 939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951.5 ㅇ253ㅈ
- 저자명
- 연갑수 , 1961-2011
- 서명/저자
- 조선정치의 마지막 얼굴 : 19세기 조선의 정치세력과 대외관계 / 연갑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사회평론, 2013
- 형태사항
- 370p : 삽도 ; 23cm
- 주기사항
- 연보 : p. 357-358
- 주기사항
- 부록 : 1. 역사, 시민을 만나다, 2. 연갑수 교수와의 추억
- 주기사항
- 책임편집 : 연갑수교수유고집간행위원회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27-231
- 기타저자
- 연갑수교수유고집간행위원회.
- 가격
- 기증\25000
- Control Number
- bwcl:87969
- 책소개
-
개화와 척사의 이분법을 넘어서 19세기 조선정치를 재조명하고자 했던 연갑수 교수의 유고집. 19세기는 영광스런 18세기와 굴욕의 일제강점기 사이에 끼어 있다. 3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19세기는 조선 사회가 쇠퇴하고 몰락한 시기라는 인식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故 연갑수 교수는 대학원 시절부터 그런 일반론적인 인식에 강한 의문을 갖고 있었다. 고인은 이 책에 수록된 글을 통하여, 책봉-조공, 사대-교린이라는 대외관계에 대한 통념이나 세도정치기 왕실이 무능했다는 평가, 보수적인 관료의 인식은 불변할 것이라는 편견 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