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 나치 시대 독일인의 삶,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 만든 오욕의 역사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 나치 시대 독일인의 삶,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 만든 오...
Contents Info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 나치 시대 독일인의 삶,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 만든 오욕의 역사
Material Type  
 동서단행본
 
EWHA00088335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50415105838
ISBN  
9788990809674 0390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DDC  
943.086-22
Callnumber  
943.086 M468tㅂ
Author  
마이어, 밀턴 , 1908-1986
Title/Author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 나치 시대 독일인의 삶,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 만든 오욕의 역사 / 밀턴 마이어 지음 ; 박중서 옮김
Publish Info  
서울 : 갈라파고스, 2015
Material Info  
482p ; 23cm
원저자/원서명  
Mayer, Milton Sanford /
원저자/원서명  
They thought they were free : the Germans, 1933-45
Index Term-Uncontrolled  
제3제국 나치시대 나치독재정치 독일사 국가사회주의 나치주의
Added Entry-Personal Name  
박중서
Price Info  
\18500
Control Number  
bwcl:88335
책소개  
열 명의 나치를 통해 침묵과 방조의 역사를 파헤친다.

나치 시대를 이해하는 필독서『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나치와 히틀러의 잔혹상이 남아 있던 1955년 처음 출간 된 이 책은 당시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지금도 세계적으로 나치 시대를 이해하는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인 저자 밀턴 마이어는 패전국 독일을 찾아 열 명의 나치 가담자와 심층적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예리한 통찰과 분석으로 나치즘이 무기력한 수백만 명 위에 군림한 악마적인 소수의 존재가 아니라 다수 대중의 동조와 협력의 산물이었음을 밝혀낸다.

유대인 학살을 비롯한 제2차 세계대전은 히틀러와 그 추종자인 소수의 전횡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이 책의 저자는 대다수 독일인은 나치즘의 피해자가 아닌 공범죄라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 대다수 독일인들이 히틀러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나치 정권의 정책을 지지하며 권력을 안겼으며 반유대주의와 반공주의 선동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비극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황금기라고 믿었던 히틀러 시절, 유대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생긴 반유대적 감정과 나치 전력자들의 책임의 외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인간은 불의에 맞서야 함을 항변한다. 자신이 인터뷰한 평범한 독일인들은 그저 무난히 살아가려는 바람 때문에 부패하게 되었다고 지적하며 전후 독일의 나치 가담자들의 말과 생각을 통해 비극의 근원을 밝히고 이를 막기위한 시민적 행동을 촉구한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EM0129621 943.086 M468tㅂ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129622 943.086 M468tㅂ c.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