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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8662365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4 ㅂ413ㄲ
- 저자명
- 법정 , 1932-2010
- 서명/저자
-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 법정 ; 최인호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여백미디어, 2015
- 형태사항
- 190p : 삽도 ; 19cm
- 키워드
- 한국수필
- 기타저자
- 최인호 , 1945-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88350
- 책소개
-
법정과 최인호의 생생한 육성을 다시금 듣다!
세상을 떠난 두 거인,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과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가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원래 최인호가 생전에 법정의 기일에 맞추어 펴내려고 했던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는 작가의 병이 깊어져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결실을 맺은 책이다. 이 책은 2003년 4월, 법정과 최인호가 길상사 요사채에서 네 시간에 걸쳐 대담했던 내용을 모아 엮은 것으로, 이 대담에서 두 사람은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색과 시적 은유로 가득한 언어를 주고받았다.
모든 것은 받아들기이데 따라 행복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법정의 말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대화는 사랑, 가족, 자아, 진리, 삶의 자세, 시대정신, 참 지식, 고독, 베풂, 죽음으로 이어진다. 대화형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일체의 미사여구 없이 주제의 본질을 날카롭게 관통하면서도 넓은 여운을 남긴다. 불가의 수행자로, 가톨릭 신자로 각자의 종교관에 바탕을 두고 대화를 풀어나가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문학’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절묘한 화음을 이루며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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