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2772015 04890
- ISBN
- 9788952761651(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39.823 S628jㅅ
- 서명/저자
-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지음 ; 손화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시공사, 2014
- 형태사항
- 186p ; 21cm
- 총서명
- New face of fiction = NFF ; 12
- 원저자/원서명
- Skomsvold, Kjersti Annesdatter /
- 수상주기
- 타리에이 베소스 상, 2009
- 기타저자
- 손화수
- 총서명
- 뉴 페이스 오브 픽션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bwcl:89017
- 책소개
-
New Face of Fiction 시리즈.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의 데뷔작. 스콤스볼은 오슬로 대학에서 수학과 컴퓨터를 전공하고 졸업 후 문학으로 전향해, 서른 살이 되던 해인 2009년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라는 독특한 제목의 첫 소설을 발표했다.
200페이지가 채 안 되는 이 짧은 소설 속에 인간 존재의 피할 수 없는 고독과 소멸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 솜씨가 단연 보석과 같다는 평을 받으며 스콤스볼은 그해 신인 작가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타리에이 베소스 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노르웨이 서점협회 대상을 수상하고 라디오 청취자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후보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사랑을 폭넓게 받았다.
주인공 마테아 마르틴센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놀랍도록 작고 보잘것없어서 남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죽음을 앞둔 백 살 가까운 할머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한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마테아라는 한 여인의 이상한 삶을 통해 유쾌하고도 가슴 아프게 그려 보이고 있는 이 소설은 "사고와 행동 모두 우스꽝스럽고 터무니없지만 심하게 사랑스러운 주인공"을 통해 삶의 이면에 숨겨진 비애를 수준 높은 비극적 코미디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