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문학 속에 핀 꽃들
문학 속에 핀 꽃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6418387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4 ㄱ637ㅁ
- 저자명
- 김민철
- 서명/저자
- 문학 속에 핀 꽃들 / 김민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샘터사, 2014
- 형태사항
- 327p : 삽도 ; 21cm
- 키워드
- 한국수필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bwcl:89081
- 책소개
-
우리 문학 속에 담긴 아름다운 꽃 이야기!
우리가 사랑한 문학 문학이 사랑한 꽃 이야기 『문학 속에 핀 꽃들』. 저자가 10여 년간 수집해온 100여 점의 사진과 33편의 한국문학 속에 담긴 야생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꽃이 주요 이미지나 상징으로 등장하는 황순원의 《소나기》, 박경리의 《토지》, 김유정의 《봄봄》, 박범신의 《은교》, 정유정의 《7년의 밤》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유명한 작품 위주로 골라 한국 소설을 야생화라는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33편의 소설에 담긴 100개의 꽃을 만나볼 수 있다. 돌아가지 못할 고향을 그리워하는 꽈리, 해학이 넘치는 가족의 갈등을 그린 꽃며느리밥풀과 사위질빵, 힘겨운 삶과 대비되는 갈대 등의 야생화가 어떤 대목에서 나오고 어떤 맥락에서 쓰였으며 그 꽃은 어떤 꽃인지 저자가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상세하게 보여준다. 단순한 식물에 불과했던 야생화들이 문학 속 예술적 상징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