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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미술관 : 일곱 가지 감정으로 만나는 예술가의 삶
치유의 미술관 : 일곱 가지 감정으로 만나는 예술가의 삶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1962384 036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709-22
- 청구기호
- 709 ㅇ397ㅊ
- 저자명
- 유경희
- 서명/저자
- 치유의 미술관 : 일곱 가지 감정으로 만나는 예술가의 삶 / 유경희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아트북스, 2015
- 형태사항
- 299p : 삽도 ; 23cm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89184
- 책소개
-
예술가의 삶에서 찾은 감정 치유법.
좀처럼 감정을 절제할 줄 모르고, 때로는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것으로 치부되어 온 예술가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예술가들이야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가장 능숙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기쁨, 즐거움, 슬픔, 사랑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채색하고, 감정의 밑바닥을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해낸다. 그들의 감정은 곧 그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하나의 그림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기도 하고 삶의 영감을 주기도 한다.
『치유의 미술관』은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감정 ‘희로애락애오욕’이라는 일곱 가지 감정으로 다양한 예술가의 이야기를 분류한 책이다. 예술가의 진짜 모습을 일곱 가지 감정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감정과 삶에 우리 자신을 비추게 만든다. 각가지 감정에 따라 키스 해링, 피카소, 앤디 워홀, 프리다 칼로, 조지아 오키프 등의 예술가를 소개하고 그들의 작품과 의미를 풍성하게 전하는 이 책은 풍부한 도판과 미술평론가인 지은이의 입체적인 이야기를 녹여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