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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수업 : 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희망 수업 : 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5553504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4 ㅅ224흐
- 저자명
- 서진규 , 1948-
- 서명/저자
- 희망 수업 : 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 서진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4
- 형태사항
- 293p ; 23cm
- 주기사항
- 2,200회의 강연과 600통의 편지에서 길어 올린 가슴 벅찬 삶의 증거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89254
- 책소개
-
작은 희망이 생명을 담고 희생을 담으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1999년에 출간된《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통해 ‘희망의 증거’로 불리는 저자 서진규는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C형 간염에 인한 장기치료는 그를 생의 바닥으로 끌어 내렸고 지독한 우울증을 겪게 했다. 방황하던 그를 일으켜 세운 건 다름 아닌 독자와 청중의 편지였다. 희망을 갈구하고 노래하는 이들의 편지들을 살펴보면서, 또한 답하기 위해 저자 서진규는 다시 일어섰다.
『희망수업』은 저자가 다시 희망을 찾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느낀 진정한 ‘희망의 힘’을 담은 책으로, 그녀에게 배달된 수백 통의 편지와 이메일을 정리했다. 예쁜 편지지에 한 자 한 자 눌러 쓴 손편지, 소원수리서의 뒷면에 수기로 작성한 군인의 편지, 달력의 뒷면에 큼지막하게 휘갈긴 어르신의 편지, 이모티콘이 가득한 초등학생이 보낸 이메일 등 약 15년의 기간 동안의 편지를 모아 엮었다. 책의 사연들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지만 깨닫지 못하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작은 희망이 생명을 담고 희생을 담으면 어떤 꽃을 피울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2,200회의 강연과 600통의 편지에서 길어 올린 가슴 벅찬 삶의 증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