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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행 멜번 : 해외여행을 꿈꾸는 가족들을 위해
처음 여행 멜번 : 해외여행을 꿈꾸는 가족들을 위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2119528 139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19.4-22
- 청구기호
- 919.4 ㄱ883ㅊ
- 저자명
- 김지해
- 서명/저자
- 처음 여행 멜번 : 해외여행을 꿈꾸는 가족들을 위해 / 김지해 ; 한재완 글/사진
- 발행사항
- 파주 : 청출판, 2015
- 형태사항
- 291p : 삽도 ; 23cm
- 기타저자
- 한재완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89682
- 책소개
-
멜번에서 빅토리아 주 소도시까지 가족이 함께 떠난 첫 해외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기이다. 호주의 ‘런던’이라 불리는 멜번은 감성 짙은 도시로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유럽풍의 근대 건축물과 현대 건축물들의 조화, 야생 동물원과 다양한 박물관, ‘정원의 도시’라는 명성답게 펼쳐져 있는 각양각색의 가든과 숲들, 피크닉가기 좋은 호수하며 아기자기한 마을들, 현지인들의 삶을 그대로 느껴 보는 여러 종류의 마켓과 각종 빈티지숍, 한 폭의 그림 같은 해변과 해안가 작은 마을들을 끼고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멜번의 랜드마크, 데이트하기 좋은 브런즈윅 거리, 커피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숍 등 구석구석 알찬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여행 책은 아빠의 젊은 시절 유학한 멜번으로 가족이 함께 떠난 이야기이다. 엄마의 시선으로 바라본 멜번의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빠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추억과 함께 오버랩되고 있다. 마지막 파트는 딸의 시선으로 바라본 멜번 여행기로, 딸과의 대화를 통해 전달받은 감정을 딸아이가 직접 쓴 것처럼 글로 옮겼다.
‘기대한 곳이 생각보다 시시했다 라든가, 예상 밖의 소소한 장소에서 재미를 느꼈다 라든가, 숲속 새소리가 아름다운 피리 소리처럼 들려왔다 라든가, 박물관은 가보고 싶지 않았다 라든가 등’ 어른들의 시선과 감성으로 느낄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여행자의 시선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