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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 한스 라트 장편소설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 한스 라트 장편소설 / 한스 라트 지음  ; 박종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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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 한스 라트 장편소설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32917016 0385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청구기호  
833 R234uㅂ
저자명  
라트, 한스 , 1965-
서명/저자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 한스 라트 장편소설 / 한스 라트 지음 ; 박종대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15
형태사항  
316p ; 21cm
원저자/원서명  
Und Gott sprach : wir mussen reden!
원저자/원서명  
Rath, Hans /
키워드  
독일소설
기타저자  
박종대
가격  
\12800
Control Number  
bwcl:89879
책소개  
난처한 심리 치료사와 난감한 ‘신’ 미묘한 동행!

포털 사이트 Daum의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 선정되어 일부 사전 연재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한스 라트의 소설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독일에서 1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신은 존재하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 궁극의 질문을 유머와 놀라운 이야기 속에 녹여냈다.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심리 치료사에게 ‘신’을 자처하는 수상한 사내가 심리 상담을 의뢰하며 시작되는 유쾌한 소동이 담겨 있다.

이혼과 파산으로 자기 문제를 감당하기도 벅찬 상태의 야콥은 손님이 없는 심리 치료사 일을 접을까 고려중이다. 그런 그에게 ‘고민 많은 신’, 아벨이 찾아와 상담을 신청한다. 사실 아벨은 아르바이트로 서커스 광대 일을 하는 중이다. 신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 보이는 아벨을 정신이상자로 확신하면서도 왠지 모를 호감을 느낀 야콥은 상담 의뢰를 받아들인다. 일생의 역사를 말하라고 하면 ‘빅뱅’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남자의 말을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동행이 계속될수록 마냥 정신이상자로만 보기 어려운 아벨의 예사롭지 않은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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