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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EWHA00090148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60311154709
- ISBN
- 9788954639057 0381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 기타분류
- 811.9109-동양관계세분전개표
- Callnumber
- 811.9109 ㄱ952ㅇ2
- Author
- 김풍기 , 1961-
- Title/Author
-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 김풍기 지음
- Edited Info
- 개정판
- Publish Info
- 파주 : 교유서가, 2015
- Material Info
- 237p ; 23cm
- General Note
- 이 책은《옛 시 읽기의 즐거움》(아침이슬, 2002)의 개정판임
- 기타서명
- 옛 시 읽기의 즐거움
- Price Info
- \13800
- Control Number
- bwcl:90148
- 책소개
-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이 책은 옛 사람들의 삶과 내면풍경을 담은 한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강원대 국어교육과에 재직중인 김풍기 교수가 정약용, 윤휴, 휴정, 한용운, 이규보, 김시습 등의 시세계를 누비면서 그들의 시대와 정신세계를 곡진하게 소개한다. 거기에서는 무엇보다도 인간과 자연, 언어와 침묵의 경계에서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미묘한 법열의 세계가 느껴진다.
이제껏 한시를 읽고 공부하면서 보낸 시절이 무척 행복했다는 지은이는 경계를 넘어 침묵 저편으로 가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경계 이쪽 언어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싶지도 않다면서, 경계가 드러내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청명함을 즐긴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한시는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지닌다. 한시는 그 몇 글자 속에 광막한 우주가 담겨 있는가 하면 한두 구절로 그리움의 깊이를 담아내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지은이 나름의 또다른 해석이 진풍경으로 펼쳐진다.
Detail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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