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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6 : 다시 돌이 되어
홍루몽. 6 : 다시 돌이 되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09065 04820
- ISBN
- 9788930009089(전6권)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2.3 ㅈ428호2
- 저자명
- 조설근
- 서명/저자
- 홍루몽. 6 : 다시 돌이 되어 / 조설근 ; 고악 [공]지음 ; 최용철 ; 고민희 [공]옮김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출판사, 2014
- 형태사항
- 496p ; 23cm
- 원저자/원서명
- 紅樓夢
- 키워드
- 중국소설
- 기타저자
- 고악
- 기타저자
- 최용철
- 기타저자
- 고민희
- 기타서명
- 다시 돌이 되어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90629
- 책소개
-
국내 최초 정통 중국문학 학자들의 완역본!
중국 근대소설의 효시로 꼽히는『홍루몽』완역본.『홍루몽』은 18세기 중반에 나온 명작소설로, 나온 지 2백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전 세계 2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의 감성세계를 정교하게 그려낸 이 소설에는 중국인의 의식구조와 생활습속이 담겨 있다. 또한 인생의 진리와 인간관계의 이치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준다.
가보옥과 임대옥, 설보차를 둘러싼 비극적인 사랑과 가씨 가문의 흥망성쇠가 펼쳐진다. 제목인『홍루몽』은 붉은 누각의 꿈이라는 뜻이다. 붉은 누각에서 꾸는 꿈은 짧고도 아름다운 청춘의 꿈이지만, 인생의 봄날은 결코 길지 않다. 이 소설은 바로 꿈이라는 은유를 통해 인생의 허무함을 절절한 심정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비극적 죽음, 가문의 몰락 등 꿈들이 사라지는 것을 통해 인생과 우주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이번 완역본은 우리나라 홍학(紅學)을 대표하는 최용철 교수와 고민희 교수의 9년여의 작업 끝에 출간되었다. 두 전문연구자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이루어낸 성과로, 국내 최초로 정통 중국문학 학자들에 의한 완역본이라는 점에서 돋보인다. 그동안의 홍학연구 경험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홍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잘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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