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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 동학에서 함석헌까지, 우리 철학의 정체성 찾기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 동학에서 함석헌까지, 우리 철학의 정체성 찾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2977346 031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181.19 ㅎ155ㅊ
- 단체저자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서명/저자
-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 동학에서 함석헌까지, 우리 철학의 정체성 찾기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동녘, 2015
- 형태사항
- 369p ; 23cm
- 총서명
- 처음 읽는 철학 ; 04
- 주기사항
- 공저자: 이병태, 구태환, 김정철, 이지, 진보성, 유현상, 조배준, 박영미
- 키워드
- 현대철학
- 기타저자
- 이병태
- 기타저자
- 구태환
- 기타저자
- 김정철
- 기타저자
- 이지
- 기타저자
- 진보성
- 기타저자
- 유현상
- 기타저자
- 조배준
- 기타저자
- 박영미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90662
- 책소개
-
역사의 뒤편에 가려진 우리 철학과 철학자들을 만나다!
한국철학은 우리 민족이 오랜 역사 속에서 자신들이 몸담고 살아온 자연 조건과 사회 상황에서의 경험들을 추상화하고 체계화해낸 것이다. 이런 한국철학에 관해 나온 책들은 대부분 원효나 지눌 등 불교 사상가와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등 성리학자부터 시작해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등 조선 후기 실학자까지만 다루고 있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은 그동안 동학사상 이전 까지만 주로 다뤄왔던 한국철학을 ‘현대’까지 이어나가고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철학자들은 격변의 역사 앞에서 스스로 달리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독자적인 사유의 흔적을 남기고자 애쓴 인물들이다. 최제우, 나철, 박은식, 신채호, 박치우, 박종홍, 함석헌 등이 그러하다. 한국 철학사에서 나타난 기나긴 ‘수용’의 역사를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지적 모험을 감행한 이들의 사유를 통해, ‘우리 철학’의 빛나는 가능성을 엿보고 역사의 뒤편에 가려진 우리 철학자들을 발굴해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