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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
안녕히 주무셨어요? :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5093376 0347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613.794-22
- 청구기호
- 613.794 S764wㅇ
- 저자명
- 슈포르크, 페터 , 1965-
- 서명/저자
- 안녕히 주무셨어요? :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 / 페터 슈포르크 지음 ; 유영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황소자리 출판사, 2016
- 형태사항
- 279p : 삽도 ; 23cm
- 원저자/원서명
- Spork, Peter /
- 기타저자
- 유영미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90903
- 책소개
-
개인의 생체리듬에 맞는 업무 시스템 도입을 위하여!
『안녕히 주무셨어요?』는 독일어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자이자 작가인 페터 슈포르크의 저서로 평화와 기쁨, 아름다움과 지혜,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잠을 잘 자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 잠이 우리 삶에서 수행하는 수천 가지 역할부터 걱정스런 방향으로 치닫는 현대사회의 시간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때로는 발랄하고 나긋한 문장으로 때로는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목소리로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을 역설한다.
특히 ‘교육’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날카로운 질타를 내뱉는다. 전 세계 대다수 국가의 등교시간은 7시30분~9시이지만, 청소년기는 생애 중 시간 리듬이 가장 뒤로 당겨지는 시기이기에 해당 시간은 어른들에게만 부합하다는 것. 저자는 일찍 일어나는 게 대단한 벼슬이라도 되는 양 학생들을 다그치는 학교교육 담당자들에게 일갈한다. “당신이 아침에 그렇게 활기차고 저녁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드는 것은 당신의 공적이나 의지와 무관하다. 그것은 오로지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시간생물학적 은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