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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신화와 독사
자본주의의 신화와 독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88404 94300
- ISBN
- 978893008001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30.122-22
- 청구기호
- 330.122 ㅇ792ㅈ
- 저자명
- 이영자 , 1949-
- 서명/저자
- 자본주의의 신화와 독사 / 이영자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16
- 형태사항
- 402p ; 24cm
- 총서명
- 나남신서 ; 1840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387-393
- 기타서명
- 자본주의의 신화와 doxa
- 가격
- 기증\25000
- Control Number
- bwcl:91358
- 책소개
-
나남신서 1840. 자본주의의 성장원리는 불평등의 확대재생산에 있다.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에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본질적으로 반민주적 속성을 지닌 것이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것으로 평가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편의에 맞춰 개량되었을 뿐이다. 물질적 풍요는 세계를 과잉과 결핍의 양극단으로 갈라놓았다.
우리의 모든 것은 자본주의 체제에 길들여졌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유 또한 자본주의에게 강요받은 자유였다.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이 행복이며, 부유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 노동해야만 하는 프롤레타리아는 부르주아적 행복과 여가를 추구하게 됐고 자본주의에 대한 이데올로기에 그저 순응하며 살아온 것이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신화와 독사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작업이 선행되지 않는 한, 인간사회를 새롭게 구상할 수 있는 그림 자체가 그려질 수 없다고 말한다. 자본주의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우리는 그 원인을 자본주의의 일면일 뿐이라고 방관하기만 했다. 파괴만을 일삼는 괴물은 이제 자기 파괴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를 멈추기 위해 이데올로기에 갇혀 사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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