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36473051 04910

ISBN  

9788936479626(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청구기호  

951.7 ㅎ155

서명/저자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 1950년대 : 삐라 줍고 댄스홀 가고 / 김학재, [외]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6

형태사항  

310p : 삽도 ; 23cm

주기사항  

공지은이: 홍석률, 이하나, 강성현, 오제연, 김진호, 한성훈, 김성보, 이유재, 강진아

주기사항  

기획: 김성보, 김종엽, 이혜령, 허은, 홍석률

서지주기  

주: p. 299-307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기타저자  

김학재

기타저자  

홍석률

기타저자  

이하나

기타저자  

강성현

기타저자  

오제연

기타저자  

김진호

기타저자  

한성훈

기타저자  

김성보

기타저자  

이유재

기타저자  

강진아

기타저자  

김종엽

기타저자  

이혜령

기타저자  

허은

가격  

\16500

Control Number  

bwcl:91529

책소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우리네 삶 이야기!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의 4권의 책으로 구성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는 정치적 격변과 세계사적 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온 우리들의 부모님, 삼촌·이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권은 ‘크게 본 OOOO년대’에서 시대를 개관하고, ‘그때 동아시아는?’으로 동시대 중국과 일본의 상황을 들여다보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미시적으로 다룬 생활문화사들을 거시적이며 비교사적인 맥락에서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1950년대’는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꿀꿀이죽’ 먹고, ‘삐라’ 줍고, ‘댄스홀’ 가는 시대로 안내한다. 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은 냉혹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했고, 그럼에도 혈연·지연으로 얽힌 ‘우리 편’을 찾아냈다. 큰 나라들의 자존심 싸움인 냉전은 남과 북의 민중들을 적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전쟁은 잠시 멈춰 있을 뿐이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1950년대, 그 시대가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와 흔적을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