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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일에서 분단을 넘은 박애주의자) 박열
(극일에서 분단을 넘은 박애주의자) 박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8205362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51.61092-22
- 청구기호
- 951.61092 ㄱ829ㅂ
- 저자명
- 김인덕
- 서명/저자
- (극일에서 분단을 넘은 박애주의자) 박열 / 김인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역사공간, 2013
- 형태사항
- 189p : 삽도 ; 23cm
- 총서명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 049
- 주기사항
- 기획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 주기사항
- 박열의 삶과 자취: p. 176-182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183-186)과 색인수록
- 주제명-개인
- 박열 , 1902-1974
- 키워드
- 독립운동가
- 기타저자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91534
- 책소개
-
혁명가 박열, 그는 일본 황태자 암살계획으로 22년 2개월 동안 옥중에서 시간을 보낸 항일운동가다. 그의 삶은 격동의 20세기를 올곧게 살아 온 조선 청년의 참모습이었다.
1923년 관동대지진은 조선인이 학살당한 사건으로 항일운동을 하던 박열에게도 보호검속이라는 일이 발생했다. 박열과 그의 아내 가네코 후미코는 연행당해 결국 재판을 받았다. 그는 대역 죄인이 되었으나 오히려 공판장에서 떳떳하게 기개를 갖고 임했다. 자신은 피고가 아니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한복을 입었으며 일제의 왜곡된 재판을 근본적으로 부정했다. 사형선고와 무기징역이 그의 의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했다. 수형생활은 자신을 단련하는 기간이 되었고 오랫동안의 사색과 체력단련을 통해 그는 건강과 강인한 정신, 인간애를 감옥에서 체득했던 것이다.
판결 공판 때 사형이 선고되었을 때, 박열은 태연하게 “육체야 자네들이 죽일 수 있지만 내 정신이야 어찌하겠는가.”라고 하면서 법정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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