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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6870907 939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51.9-22
- 청구기호
- 951.9 ㅈ272ㅇ
- 저자명
- 정영미
- 서명/저자
-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 정영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한국학술정보, 2015
- 형태사항
- 432p : 삽도 ; 23cm
- 주기사항
- 서지적 각주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424-432
- 키워드
- 독도
- 가격
- 기증\32000
- Control Number
- bwcl:91671
- 책소개
-
역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본인의 독도 인식, 고문헌을 통해 그들의 독도 인식을 살피다
일본인의 독도 인식이란 17세기에서 18세기에는 울릉도 인식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였고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중엽에는 독도라는 명칭 하에 표현된 울릉도였다. 1905년의 독도 편입 이후에는 역사적 울릉도 인식을 독도 인식의 역사로 재인식하고자 했던 인식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즉, 역사적 울릉도 인식이 작위적 혹은 무작위적으로 독도라는 이름하에 재편되어 온 것이 일본의 독도 인식인 것이다.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는 이렇게 다시 파악된 일본인의 독도 인식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서 말하는 ‘일본의 독도 인식’과 비교하면서 기술한 것이다. 소재는 일본에서의 울릉도와 독도 명칭으로, 명칭에서 보이는 인식의 생성과 변천 과정을 분석하였고, 시기는 10세기부터 20세기까지를 다루었다. 왜 일본은 독도를 고유영토라고 하는지, 그러나 사실은 왜 그렇지 않은 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