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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해 : 마이클 로보텀 장편소설
미안하다고 말해 : 마이클 로보텀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8790585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23 R666sㅊ
- 저자명
- 로보텀, 마이클
- 서명/저자
- 미안하다고 말해 : 마이클 로보텀 장편소설 / 마이클 로보텀 지음 ; 최필원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로드, 2017
- 형태사항
- 591p ; 23cm
- 총서명
- 스토리 콜렉터 ; 052
- 원저자/원서명
- Robotham, Michael /
- 원저자/원서명
- Say you're sorry
- 키워드
- 영미소설
- 기타저자
- 최필원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bwcl:92183
- 책소개
-
어느 날 사라진 실종 소녀들과 3년 뒤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
스릴러의 세계적 거장, 마이클 로보텀의 심리 스릴러『미안하다고 말해』. 지금까지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 중 가장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은 이 작품은 사라진 십대 소녀들과 3년 뒤 일어난 잔인한 살인 사건, 그리고 발견된 시체.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이 사건들은 교묘하게 얽히기 시작하면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함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말로 독자들을 이끈다.
예쁘고, 똑똑하지만 반항적인 소녀 태쉬, 그와 반대로 존재감 없는 평범한 소녀 파이퍼는 여름 축제가 끝난 후 홀연히 사라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끝내 그녀들을 찾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가버린다. 그리고 3년 뒤 마을의 한 농가에서 부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근처 호수에서는 한 여성의 시체도 떠오른다. 상처로 뒤덮인 깡마른 몸에, 어딘가로부터 급하게 도망친 듯 맨발로……. 누가 부부를 죽였을까? 호수의 시체는 왜 맨발일까? 그리고 두 사건 사이에 연관성은 있는 걸까?
결국 경찰의 의뢰로 또 다시 사건에 개입하게 된 조 올로클린은 호수에서 발견된 시체가 3년 전 사라진 두 소녀 중 하나임을 밝혀낸다. 하지만 여전히 나머지 한 소녀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그녀가 살아 있으며 신변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조는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조가 찾는 소녀 파이퍼는 어딘가에 감금된 채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