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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5618446 034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530.133-22
- 청구기호
- 530.133 H195eㄱ
- 저자명
- 핼펀, 폴
- 서명/저자
-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 폴 핼펀 지음 ; 김성훈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플루토, 2017
- 형태사항
- 498p : 삽도 ; 23cm
- 원저자/원서명
- Halpern, Paul /
- 주제명-개인
- Einstein, Albert , 1879-1955
- 키워드
- 양자역학
- 기타저자
- 김성훈
- 기타저자
- 이강영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bwcl:92352
- 책소개
-
2017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 물리학을 바꿔놓은 두 사람, 아인슈타인과 슈뢰딩 두 거장이 역사적인 위업을 달성한 다음 무엇을 했을까?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가 죽을 때까지 매달렸던 과제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우주의 모든 힘을 통일하겠다는 통일이론에 대한 꿈, 또 하나는 우연과 확률 기반의 양자역학을 대신해 우주를 인과론적이고 결정론적으로 설명할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는 꿈이다. 사실 두 가지 꿈은 하나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이론인 일반상대성이론을 구축한 후 여기에 전자기력을 통합하여 이 세상의 모든 힘을 통일해야겠다는 열망에 사로잡힌다. 우주의 네 가지 기본 힘은 중력, 전자기력, 강한핵력, 약한핵력 네 가지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연구에 착수할 때까지만 해도 약력과 강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평생 중력과 전자기력을 통일하기 위해 분투한다.
아인슈타인보다 11살 어리며 평생 아인슈타인과 편지를 왕래하며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던 슈뢰딩거 역시 힘의 통일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다. 다만 슈뢰딩거는 이후 밝혀진 핵력도 통일이론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고집스럽게도 핵력들과 이후 계속해서 밝혀지는 소립자들의 존재를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