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 아내폭력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이야기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 아내폭력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373155 0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62.8292-22
- 청구기호
- 362.8292 ㅎ155ㄱ
- 단체저자
- 한국여성의전화 기획팀
- 서명/저자
-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 아내폭력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이야기 / 한국여성의전화 기획팀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오월의봄, 2017
- 형태사항
- 283p : 삽도 ; 23cm
- 총서명
-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 30
- 주기사항
- 한국여성의전화 기획팀: 김현, 단아(고미경), 박미자, 박수진, 서경남, 최선혜, 한윤정
- 기타저자
- 김현
- 기타저자
- 고미경
- 기타저자
- 박미자
- 기타저자
- 박수진
- 기타저자
- 서경남
- 기타저자
- 최선혜
- 기타저자
- 한윤정
- 기타저자
- 단아
- 기타서명
-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92841
- 책소개
-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직접 쓴 폭력 현장의 기록.
여덟 명의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직접 쓴 폭력 현장의 기록을 담은 책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1987년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처음 개설한 ‘쉼터’는 여성폭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자 여성들의 방공호다. 이 책은 쉼터가 세워진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책인 동시에 ‘쉼터’로 탈출해온 여성들이 열두 번의 글쓰기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글로 쓴 것을 묶은 책이다.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가정폭력의 현장은 책 한 장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고 끔찍하다. 하지만 되려 필자들은 “나는 아름다운 생존자”라고 외치며 과거의 끔찍한 경험과 지금 그려나가는 희망찬 삶을 글로 만들어냈다. 이 책에 담긴 쉼터에서 토해내듯 쓴 피해 여성들의 글을 보면 남편의 폭력, 아이들과의 생이별, 가정폭력에 무지한 사회 시스템 등을 그들의 언어로 생생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