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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공부 : 3000년 고전에서 찾아낸 승부의 인문학
승자의 공부 : 3000년 고전에서 찾아낸 승부의 인문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5962212 033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658.4-22
- 청구기호
- 658.4 ㅇ436ㅅ
- 저자명
- 유필화
- 서명/저자
- 승자의 공부 : 3000년 고전에서 찾아낸 승부의 인문학 / 유필화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흐름, 2017
- 형태사항
- 360p : 삽도 ; 23cm
- 주기사항
- 그릇. 마음을 얻다·원칙. 흐름을 주도하다·책략. 판을 뒤집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53-360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92844
- 책소개
-
병법의 정수가 담긴 무경칠서 핵심전략!
30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10만 리더들을 열광시킨 대한민국 대표 경영 그루, 유필화 교수의 인문경영서 『승자의 공부』. 마음을 사로잡는 용인술(승자의 그릇), 흐름을 주도하는 원칙(승자의 원칙), 판을 뒤집는 책략(승자의 책략) 등 3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무경칠서, 삼십육계, 전국책 등 3000년 역사의 전략이 담긴 병법서 9권과 대륙을 호령한 6명의 리더를 주제로 총 14번의 강의를 통해 위기를 기회,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한 순간의 선택이 승패를 결정짓는 전쟁터의 법칙을 담은 동양 병법서를 경영학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통섭하는 작업을 해온 저자는 시대와 환경은 달라도 변화하지 않는 승자의 법칙 3가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켰다. 저자는 이들 법칙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공부와 훈련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서 그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수많은 병법서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읽으며 사랑받는 고전 7권이 있다. 《손자》, 《오자》, 《사마법》, 《울료자》, 《이위공문대》, 《육도》, 그리고 《삼략》인데, 흔히 이들을 묶어 무경칠서(武經七書)라고 부른다. 저자는 무경칠서 전체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우리의 삶은 물론 기업 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황제, 재상, 장군 가운데 당나라의 태종, 청나라의 강희제, 주(周)나라의 재상 주공 단,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재상 관중, 청나라 말기의 장군 좌종당, 그리고 아직도 우리의 기억에 선명히 남아 있는 중국 공산당의 걸출한 지도자 저우언라이까지 각자의 삶이 흥미진진하고 현대인들에게 생생한 시사점을 주는 6인의 리더십을 다룬다. 끈질긴 의지의 소유자였으며, 겸손하면서도 과감한 결단력을 갖췄고, 전쟁 중에도, 위기의 순간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이들의 리더십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