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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야 사람이다 : 고전으로부터 배운다
부끄러워야 사람이다 : 고전으로부터 배운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7350079 031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chi
- DDC
- 179-22
- 청구기호
- 181 ㅇ536ㅂ
- 저자명
- 윤천근
- 서명/저자
- 부끄러워야 사람이다 : 고전으로부터 배운다 / 윤천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2
- 형태사항
- 300 p., [도판 11장] : 삽화, 도판 ; 22 cm
- 총서명
-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 04
- 총서명
- 한국국학진흥원 교양총서
- 주기사항
- 권말에 원문 수록
- 주기사항
- 기획: 한국국학진흥원
- 기타저자
- 한국국학진흥원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98108
- 책소개
-
마음이 부끄러움을 따르게 하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펴낸「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시리즈 제 4권『부끄러워야 사람이다』. 공자, 맹자, 정호ㆍ정이, 주자, 퇴계, 남명, 율곡, 김시습은 ‘부끄러움’에 대해 깊이 생각해왔다. 이 책은 동양의 선현들이 스스로를 향해 수없이 던졌던 ‘치’에 대한 질문, 즉 ‘부끄러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 윤천근 교수는 윤동주의 ≪서시≫로 시작하여 부끄러움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펼쳐내어, 그것을 오늘날의 삶 속에서 재개념화하고 실천 윤리로 설계한다. 이어 ≪논어≫ ≪맹자≫ ≪대학ㆍ중용≫부터 ≪근사록≫과 ≪주자어류≫≪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매월당과 퇴계 등으로 이어지는 유가의 ‘치 철학’을 계보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앎을 실천하는 것, 먹고사는 길이 되는 것, 백성을 교화하는 모든 것이 ‘부끄러움’과 관련 있으며, 마음이 부끄러움을 따라 행동한다면 모든 행위가 적절하게 바름을 갖추어낼 수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