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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 욕망하는 미술, 유혹하는 문학
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 욕망하는 미술, 유혹하는 문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5351048 03600 : \29800
- DDC
- 701-21
- 청구기호
- 701 ㅇ584ㅁ
- 저자명
- 이광래
- 서명/저자
- 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 욕망하는 미술, 유혹하는 문학 / 이광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미메시스, 2017.
- 형태사항
- 619 p. : 색채삽도 ; 22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29800
- Control Number
- bwcl:98133
- 책소개
-
『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은 미술과 문학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작가들의 통섭적 능력에 주목한다. 그들의 영향력이 현시대에까지 이어지고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통섭력에 있다는 것이다. 파타피지크pataphysique는 프랑스 소설가 알프레드 자리가 만들어 낸 조어로 《전통적인 세계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여 생각해 낸 이상적인 세계관》으로 통한다. 저자 이광래는 거기에 경계나 장르를 넘나들며 모든 것을 융합하려는 욕망의 스펙트럼이라는 개념을 덧붙이고, 그것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정신 현상이었다며 《상호 통섭주의》, 즉 《파타피지컬리즘》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작가들이 현실에 없는 시공간에로까지 그 사유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데, 그것은 유행이나 새로 생긴 흐름이 아님을 시대의 아이콘이자 모멘텀이 되었던 작가들의 미술, 문학, 철학적 융합과 컬래버레이션에 초점을 맞추며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