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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6075170 03810
- 미국회청구기호
- PL994.632.J86
- DDC
- 895.745-23
- 청구기호
- 811.4 ㅂ317ㅇ
- 저자명
- 박준 , 1983-
- 서명/저자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 박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난다, 2017
- 형태사항
- 191 p. ; 20 cm
- 일반주제명
- Korean essays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98210
- 책소개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그러겠습니다.”
*
그냥 옆에 있는 책.
마냥 곁이 되는 책.
가끔 사는 게 힘들지? 낯설지?
위로하는 듯 알은척을 하다가도
무심한 듯 아무 말 없이
도다리 쑥국이나 먹자,
심드렁히 말해버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