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수인 = The prisoner : 황석영 자전
수인  = The prisoner  : 황석영 자전 / 황석영 [지음]
내용보기
수인 = The prisoner : 황석영 자전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54645775 (v.1) 04810 : \16500
ISBN  
9788954645782 (v.2) 04810 : \16500
ISBN  
9788954645768 (세트)
DDC  
811.32-22
청구기호  
811.32 ㅎ266수
서명/저자  
수인 = The prisoner : 황석영 자전 / 황석영 [지음]
원서명  
[한자표제] 囚人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7
형태사항  
2책 (493 ; 461 p.) ; 21 cm
내용주기  
1. 경계를 넘다 -- 2. 불꽃 속으로
주제명-개인  
황석영 , 1943-
기타저자  
황석영 , 1943-
Control Number  
bwcl:98245
책소개  
거장 황석영이 몸으로 써내려간 자전적 기록.

작가 황석영이 몸으로 써내려간 『수인』은 한 작가의 자전적 기록인 동시에 개인의 역사를 뛰어넘는 작품이다. 이 안에서 우리는 한반도를 둘러싼 현대사의 도도한 물결과, 그 속에서 일어서고 또 스러져간 숱한 인간 군상, 그리고 그 모두와 함께하고자 했던 한 작가의 치열한 고민과 결단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는《입석 부근》을 시작으로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장길산》 《무기의 그늘》 《오래된 정원》 《손님》 등 수많은 걸작들의 바탕이 된 생생한 체험들을 발견할 수 있는 한편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어머니의 삶부터 삶의 갈피마다 그가 만나고 함께한 수많은 인연들, 그리고 운명에 이끌리듯 시대의 한복판으로 주저 없이 걸어 들어간 그의 행보 등 한 사람의 작가와 우리의 현대사가 얽혀 만들어내는 곡진한 사연들의 무늬가 촘촘하다.

작가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시대의 감옥 안에서 그는 무엇을 겪었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스스로 시대를 짊어지고자 했던 작가에게 감옥이란 무엇이며, 경계를 넘어서고자 한 작가의 정신을 가두고자 한 시대란 또 어떤 것이었을까. 작가 황석영은 말한다. “시간의 감옥, 언어의 감옥, 냉전의 박물관과도 같은 분단된 한반도라는 감옥에서 작가로서 살아온 내가 갈망했던 자유란 얼마나 위태로운 것이었던가. 이 책의 제목이 ‘수인’이 된 이유가 그것이다”라고.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0135669 811.32 ㅎ266수 V.1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135670 811.32 ㅎ266수 V.1 C.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135671 811.32 ㅎ266수 V.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135672 811.32 ㅎ266수 V.2 C.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