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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0972226 03320
- DDC
- 155.2649.1-22
- 청구기호
- 155.6463 ㄱ634ㅇ
- 저자명
- 김미경
- 서명/저자
- 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 김미경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21세기북스, 2017.
- 형태사항
- 302 p. : 삽도 ; 21 cm.
- 총서명
- KI신서 ; 7175
- 총서명
- 케이아이신서 ; 7175
- Control Number
- bwcl:98628
- 책소개
-
자존감 있는 아이를 키우는 건, 자존감 있는 엄마다!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 김미경의 흔들리는 엄마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엄마의 자존감 공부』. 여자로서, 엄마로서, 워킹 맘으로서 세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김미경. 강사로 화려한 연단에 서는 저자도 집에 돌아가면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이 된다. 그런 저자가 한발 먼저 경험한 육아와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엄마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 공감과 해답을 전한다.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 교육을 해왔다고 자부해왔지만 둘째 아이의 갑작스러운 고등학교 자퇴 선언을 계기로 저자는 진정한 엄마 노릇이란 무엇인지, 자신은 좋은 엄마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자신과 가족에게 찾아온 시련 앞에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이고, 아이의 행복과 꿈을 보듬어주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치열하게 고민한 저자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엄마부터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책의 1부에서 저자는 자존감의 근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는 탄생부터 이미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자존감 씨앗을 품고 태어난다는 것, 그래서 진정한 엄마 노릇이란 아이가 가진 자존감을 끄집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아이를 온몸으로 받쳐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육은 엄마의 위치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위치에서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3부에서는 아이의 고민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고, 4부에서는 엄마의 자존감을 단련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자신의 꿈과 가정, 일터와 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양육을 여성의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양육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처음이라 서툴고 정답을 몰라 흔들리는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엄마의 자존감을 선물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