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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카페 : 프란세스크 미랄례스·카레 산토스 장편소설
일요일의 카페 : 프란세스크 미랄례스·카레 산토스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23780 03870 : \12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3-21
- 청구기호
- 863 M671mㄱ
- 서명/저자
- 일요일의 카페 : 프란세스크 미랄례스·카레 산토스 장편소설 / 프란세스크 미랄례스 ; 카레 산토스 ; 권상미
- 원서명
- [원표제]El Mejor Lugar Del Mundo Es Aquí Mismo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4
- 형태사항
- 206 p. : 삽화 ;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초록/해제
- 요약행복에 다가가고 싶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삶이 너무 힘겨워 포기하고 싶던 순간 당신의 눈앞에 마법처럼 나타난 작은 카페. 그 카페에서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여섯 개의 탁자가 선사하는 기적을 경험해보세요. 맞은편에 앉은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탁자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탁자 시인이 되는 탁자, 희망의 탁자, 용서의 탁자 그리고 이별의 탁자까지…… 그렇게 엿새가 지나고 나면 한 걸음 한 걸음, 당신도 행복에 다가서기 시작할 거예요.
- 기타저자
- Miralles, Francesc
- 기타저자
- Santos, Care
- 기타저자
- 권상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미랄례스, 프란세스크
- 기타저자
- 산토스, 카레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bwcl:98670
- 책소개
-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들어선 카페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스페인의 작가 프란세스 미랄례스와 카레 산토스가 공동집필한 장편소설 『일요일의 카페』. 길모퉁이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삶이 버겁고 쓸쓸하게 느껴지고 삶이 벼랑 끝에 서 있다는 느낌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어제까지는 보지 못했던 카페가 갑자기 나타나고,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카페 주인이 나를 반기는 기분 좋은 상상을 펼치며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모님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리스는 1월의 어느 일요일,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카페를 길모퉁이에서 발견한다. ‘이 세상 최고의 장소는 바로 이곳입니다’라는 이름의 카페에 들어선 이리스는 그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매일 그곳을 찾는다. 카페를 알게 된 지 일주일이 되던 날, 이리스는 여느 때처럼 카페를 찾아가지만 카페 주인은 이삿짐을 싸고 있다. 그리고 다음 날 카페를 다시 찾지만 그곳에 카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텅 빈 창고만 남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