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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10 : 너에게로 가는 길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10 : 너에게로 가는 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34502 04810 : \14500
- ISBN
- 9788954634755(세트)
- 청구기호
- 811.32 ㅎ266ㅎ
- 서명/저자
-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10 : 너에게로 가는 길 / 황석영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415 p. ;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408-414
- 초록/해제
- 요약나는 이 명쾌한 해설 앞에서 새삼 황석영 선생의 문학적 깊이에 압도당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문학 그 자체로 구성해온 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실 진술의 진경이라고 할 만하다. _신수정(문학평론가)
- 기타저자
- 황석영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bwcl:98765
- 책소개
-
거장 황석영과 함께 되돌아보는 한국 근대문학 100년!
1962년 등단한 이후 오십여 년 간 현역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거장 황석영. 그가 지난 100년간 발표된 한국 소설문학 작품들 가운데 단편 101편을 직접 선정하고 각 소설에 대한 해설을 들려준다. 당대와 언제나 함께 호흡해온 그이기에 가능한 기획이었다. 문학동네의 네이버 카페에서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이라는 이름으로 3년 동안 연재한 글들을 다시 검토하고 전면적으로 수정해 엮어낸 책으로, 도서 말미에 시대와 작품을 아우르는 문학평론가 신수정의 해설이 덧붙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제10권 《너에게로 가는 길》에는 김훈의 《화장》부터 박민규의 《갑을고시원 체류기》, 정이현의 《삼풍백화범》, 천명관의 《숟가락아, 구부러져라》, 이기호의 《수인》 그리고 황석영이 선택한 101번째 작품인 김애란의 《서른》까지 모두 11편의 작품과 그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다. 《갑을고시원 체류기》와 《카스테라》 중 어느 작품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였을 만큼 두 단편이 쌍둥이 형제와도 같은 소설이라고 이야기하고, 김중혁의 ‘낯선 소설’을 읽으면서 젊은 작가들의 소설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과 모색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고백하고, 김애란의 소설집 《비행운》을 펼치기도 전에 표지의 제목만 보고도 떠올랐던 구치소에서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황석영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