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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쓸모 많은) 청년 창업 노트
(알고 보면 쓸모 많은) 청년 창업 노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1581768 13320 : ₩(원화)15800
- DDC
- 658.11-23
- 청구기호
- 658.11 ㅎ133ㅊ
- 저자명
- 하상원
- 서명/저자
- (알고 보면 쓸모 많은) 청년 창업 노트 / 하상원 ; 이혁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BM성안당, 2017.
- 형태사항
- 327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 주기사항
- "Happiness business"-겉표지
- 주기사항
- "창업엔 한계 없지만 인생엔 한계 있다! 누구나 한 번뿐인 청춘. 청년 비즈니스에 가슴 벅찬 해피니스를!"-겉표지
- 기타저자
- 이혁주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98787
- 책소개
-
『청년 창업 노트』 속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각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느 한 사람 예외 없이 ‘성공’이란 이름에 이르기 위해 어둡고 긴 터널을 건너왔다. 물론 책 속 30여 명의 주인공들은 이제 어엿한 한 사업체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거쳐온 여정은 무척이나 험난했다. 어떤 이는 수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손해를 입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두세 차례나 쓰디쓴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렇게 거듭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단계씩 성장해온 청춘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수많은 후배 청춘들에게 반면교사가 되어준다. 성공한 사업가이기보다 조금 앞서 출발한 선배 창업자로서 예비 창업자가 자신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겪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전하기 때문이다.
창업을 선택한 청춘 중 대다수는 가시밭길 같은 과정은 애써 무시한 채 오직 성공이란 달콤한 과일의 향기에만 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막연하게 ‘창업만 하면 잘될 것’이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정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사례는 100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힘겨워하는 청춘을 위해 어느 누군가는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 혹은 노하우를 전해야 옳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공 신화의 주인공과 새로이 창업을 시작하려는 청춘들이 처한 상황은 극히 다르기 때문에 창업이란 전쟁터에서 지금도 치열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선배 창업자들의 ‘잔인하리만치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창업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