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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즈머 : 유대 디아스포라 음악에서 월드뮤직으로
클레즈머 : 유대 디아스포라 음악에서 월드뮤직으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8509577 94380 : \24000
- ISBN
- 9788928503599 (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781.62/924-20
- 청구기호
- 781.62924 R735eㅇ
- 서명/저자
- 클레즈머 : 유대 디아스포라 음악에서 월드뮤직으로 / 세스 로고보이 지음 ; 유영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essential klezmer : a music lover's guide to Jewish roots and soul music, from the Old World to the Jazz Age to the downtown avant-garde
- 발행사항
- 서울 : 민속원, 2016
- 형태사항
- 245 p. : 삽화, 지도 ; 24 cm
- 총서명
- 민속원 아르케북스 Minsokwon archebooks ; 073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37-239)과 색인수록
- 기타저자
- Rogovoy, Seth , 1960-
- 기타저자
- 유영민
- 기타저자
- 로고보이, 세스
- 기타저자
- Yu, Youngmin
- Control Number
- bwcl:98965
- 책소개
-
클레즈머 음악, 홀로코스트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 월드뮤직으로 거듭나다!
클레즈머는 ‘이디쉬 언어를 사용하는 동유럽 유대인들의 파티용 기악음악’이었다. 그런데, 동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수백만 유대인과 함께 클레즈머는 미국으로 건너왔고, 미국화와 문화동화 과정을 거쳐 새롭고 창의적인 음악으로 변모하며 미국 청중까지 매혹시켰다. 클레즈머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인간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사운드이다. 클레즈머 음악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도, 음악이 노래하고, 웃고, 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반감과 억압에 맞서야 했던 클레즈머가 웃고, 울고, 노래하는 인간 본연의 소리로 남게 된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클레즈머에는 웃음과 울음과 노래가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