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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핑거스미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2917894 04840 : \10000
- ISBN
- 9788932917801 (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823 W331f2
- 저자명
- 워터스, 세라
- 서명/저자
- 핑거스미스 / 세라 워터스 [저] ; 최용준 옮김
- 원서명
- [원표제]Fingersmith
- 판사항
- 기념판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16
- 형태사항
- 910 p. ; 19 cm
- 주기사항
- 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판(대표작가 12인 세트)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이윤기
- 기타저자
- Waters, Sarah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bwcl:99365
- 책소개
-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고 있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작. 이 소설의 제목인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를 뜻하는 19세기 영국의 속어이자, 수가 사기를 치기 위해 사용한 이름 수전 스미스(《우리가 외우기 쉽고, 또 그들이 추적하기 어려운》)와 각운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다.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 2002년 영국 부커상 후보, 2002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 역사소설 부문상, 2002년 영국 도서상 〈올해의 작가〉 부문상, 2002년 영국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올해의 책》, 2003년 영국 『그란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 2004년 일본 『코노미스』 선정 올해의 해외 미스터리 1위
● 선정 이유: 『핑거스미스』는 열린책들에서 한국 최초로 세라 워터스를 번역 소개한 책이다. 국내 최초로 소개된 흥미만점의 레즈비언 역사 미스터리로, 30주년 기념 세트 내에서 유일한 여성 작가이기도 하다.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세라 워터스의 작품 『핑거스미스』를 통해 우리의 지금이 권위와 폭력에 대한 맹렬한 거부이자, 페미니즘 그 자체라고 표명하기 위해 작품 수록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