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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으로 읽는 20억 년 생명 진화 이야기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으로 읽는 20억 년 생명 진화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8204299 93470 : \23000
- DDC
- 476.01-22
- 청구기호
- 576.8 ㄱ982ㅁ
- 서명/저자
-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으로 읽는 20억 년 생명 진화 이야기 / 김홍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궁리, 2016.
- 형태사항
- 387 p. : 삽도 ; 23 cm.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377-387.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65-375.
- 서지주기
- 서지적 및 설명적 각주 수록.
- 내용주기
- 멀고 먼 -- 굶기와 폭식 사이에서: 소화기관의 역동성 -- 다세포 생물의 진화 -- 해면은 동물이다 -- 통관은 멀리 흐른다 -- 소화기관의 진화 -- 뭐가 필수적이라고? -- 나는 진정 누구인가? -- 소화기관 물리학 -- 옥수수 수염과 신석기 혁명 -- 인간의 최적 식단: 지상 최대의인간 실험
- 기타저자
- 김홍표.
- Control Number
- bwcl:99449
- 책소개
-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행위로 알아보는 특별한 생물학!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은 단세포 생물부터 인간까지 생명체의 진화 역사를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행위로 들여다본 책이다. 저자, 김홍표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소화기관이라는 프리즘으로 생명 현상과 기원, 진화사까지 그 장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나의 세포는 입, 후두, 식도, 위, 장, 항문과 같은 소화기관이 있는 생명체로 어떻게 진화한 것일까? 철새는 제대로 먹지 않고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를 날 수 있을지 등 진핵세포가 등장한 20억 년 전부터 섭취와 배설 사이를 오가며 살아가는 온갖 생명체에 대한 진화를 새롭게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세포 생명체가 다양한 종류의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하기까지, 그 긴 생명의 역사에서 ‘소화기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소화기관을 중심으로 생명의 역사를 새롭게 재배치해서 들려준다. 동물의 진화 역사가 “세포 내 소화에서 세포 밖 소화로” 변해간 과정을 따른다는 것이다. 먹는 일, 소화기관이라는 작고 평범한 것에서 출발해 자연 혹은 생명의 법칙에 이르는 과정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