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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위험한 소명
목회, 위험한 소명
저자 : 폴 트립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출판년 : 2013
ISBN : 9788904071265

책소개

『목회 위험한 소명』는 목회자들을 둘러싸고 있는 목회문화가 영적으로 불건전한 탓에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교회 전체의 건강과 효율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 지도자를 비롯해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진단,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싸움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이 책이 설교였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꼭 들었어야 할 설교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의미심장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강력추천!

“목회로의 부르심은 가장 영광스러운 소명이지만,
가장 위험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그 일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그에게 더 큰 심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한국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그 위기의 중심에는 목회자들이 있다. 차세대 목회리더십 1,2위를 다투던 스타 목사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한국교회도 함께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휘청거리는 목회자. 비판만이 능사는 아니다. 본서는 목회자들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을 자기고백적인 방법으로 경고하고 있다.

- 이 책은 이제까지 저자가 쓴 책 가운데서 가장 쓰기 어려운 책이었다. 쓰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목회자로서 그의 마음의 추함을 노출하고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내내 울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는 그가 쓴 것을 가지고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자책의 눈물이 나와 계속 쓸 수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낙심하고 절망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더 큰 소망과 사역에 대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 이 책은 목회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 쓴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편해져 버렸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과, 지역교회 목회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를 성찰하는 일을 포기해 버린 것 같다.

- 이 책에 있는 정직을 가능하게 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죄와 약함과 실패들이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덮어졌다면, 우리는 침묵을 깨고 빛으로 나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면하라고 하신 것들을 직면할 수 있다.

저자는 목회자의 영적 생활만이 아니라 그를 훈련하고, 초빙하고, 그와 관계를 맺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를 회복시켜주어야 할 목회 소그룹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은 목회자들을 둘러싸고 있는 목회문화가 영적으로 불건전한 탓에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교회 전체의 건강과 효율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교회 지도자를 비롯해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싸움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주목하라! 목회자, 교수, 신학대학생, 교회 지도자, 교인을 비롯해 건강한 목회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추천의 글]

“목회 사역을 위험한 소명으로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자리는 항상 유혹과 함정이 즐비한 위험한 자리이다. 자신의 추함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겸손한 자기 성찰과 변화를 갈구하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목회에만 전념하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 _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이 책은 독자에게 위로와 불편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겉으로는 영적 거인(巨人)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살은 잔뜩 움츠린 연약한 속사람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된다. 영적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본질’의 회복과 그것을 통한 건강한 목회를 소망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더 없는 가치와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_ 이인호 목사 / 더사랑의교회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가슴을 저리게 할 만큼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치유책을 아울러 제공한다. 나는 우리 신학대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의 손에 이 책을 들려주고 싶다.” _다니엘 어킨 / 남침례교 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건전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목회 사역에만 존재하거나 목회 사역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_ 튤리안 차비진 / 『예수님은 나의 전부』저자

“이 책은 마치 심장 외과수술과 흡사하다. 처음에는 고통스럽고 무섭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안에 담겨 있는 진리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_ 조슈아 해리스 / 커버넌트 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 지 20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목회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과 삶과 사역 안에서 일으키고자 하시는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_ 제임스 맥도널드 / 하비스트 바이블 채플 담임목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글

Part1 나의 목회 현 주소를 직시하라
Chapter 1 “난 목회자야.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게 나는 필요하지 않아.”
_나와 또 다른 나
Chapter 2 “더 이상 못하겠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
_무엇이 잘못되었나?
Chapter 3 “나는 성경연구가 중요해. 사람들은 목회 사역의 걸림돌일 뿐.”
_신학을 위한 목회 vs 영혼을 위한 목회
Chapter 4 “목회 기술과 지식은 기본! 인격은 옵션?”
_목회자의 인격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Chapter 5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_영혼의 눈이 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라
Chapter 6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나는 외톨이야.”
_고립된 나, 사라진 공동체
Chapter 7 “내 마음속 두 왕국의 싸움, 너무 버거워.”
_내면의 싸움에 철저히 대비하라

Part2 잃어버린 경외심을 회복하라
Chapter 8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 아무런 기쁨이 없어.”
_익숙함의 위험에서 벗어나라
Chapter 9 “도대체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_수치스러운 비밀
Chapter 10 “이번엔 또 무슨 설교를 하지? 그냥 대충하지 뭐.”
_평범한 것에 안주하려는 위험
Chapter 11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영적으로 성숙하니?”
_‘이미’와 ‘아직’의 과정

Part3 이미 주어진 정체성을 확고히 붙잡으라
Chapter 12 “내 말만 들어. 나한테만 귀 기울이라고!”
_자기 영광을 구하려는 유혹을 조심하라
Chapter 13 “주님, 나중에 뵈어요. 전 지금 너무 바쁘거든요.”
_개인 예배를 회복하라
Chapter 14 “너무 다른 두 인격으로 사는 삶, 이젠 익숙해.”
_사역과 삶의 괴리를 좁혀라
Chapter 15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_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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