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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부당한 검열과 검열권에 대항하기 위해 등장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 그 도서대의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에서 이쿠는 오늘도 열심히 소중한 책을 위해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드디어 왕자님의 정체를 알게 된 이쿠는 방황하고, 그 와중에도 도서관에서의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변태 퇴치에, 승진시험까지...?! 과연 그 결말은...

‘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부당한 검열과 검열권에 대항하기 위해 등장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 그 도서대의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에서 이쿠는 오늘도 열심히 소중한 책을 위해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드디어 왕자님의 정체를 알게 된 이쿠는 방황하고, 그 와중에도 도서관에서의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변태 퇴치에, 승진시험까지...?! 과연 그 결말은...?!
일본 SF대회 성운상 수상작, 도서관 전쟁 시리즈!
파란의 전개를 보이는 세번째 이야기, 드디어 등장!

1 왕자님 졸업
2 승진시험 다가오다
3 일그러진 말
4 귀향, 발발-이바라키 현전 경비
5 도서관은 누구를 위하여-이나미네, 용퇴